(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 계열사 넵튠[217270]은 모바일 보드게임 '초대부호(超大富豪)'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넵튠 자회사 마그넷이 개발한 이 게임은 한국 윷놀이나 고스톱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놀이 문화 중 하나인 '대부호(大富豪)'를 모바일로 옮겼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서비스 예정 지역은 일본·대만·홍콩·마카오로, 출시는 3분기 예정이다.
현지 서비스는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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