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바이젠셀[30808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5일 공모가 대비 약 13%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바이젠셀은 공모가(5만2천700원) 대비 12.90% 오른 5만9천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젠셀은 공모가보다 39% 높은 7만3천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이내 떨어져 시초가 대비 19.05% 하락 마감했다.
2013년 설립된 바이젠셀은 암질환, 면역질환 등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연구·개발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 11조131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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