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통일부와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환경개선사업지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DMZ 평화의 길 코스 중 강원도 화천, 양구, 고성과 신규 개방을 준비 중인 철원, 인제 지역에 정자와 벤치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DMZ 평화의 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