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관련 상담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 '다이렉트 컨설팅(Direct Consulting) 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해왔던 것으로, 이번에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단 VG'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자산관리그룹의 세무사 및 신탁 전문가들이 ▲ 기업가치평가 ▲ 재무목표관리 ▲ 자산승계 신탁 등 재무·세무 등 상담을 진행했다.
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창업절차 등에 대해 컨설팅도 했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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