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자산운용은 오는 8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액티브 ETF는 운용사의 재량으로 비교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ETF다. 이 상품은 'iSelect 2차전지 지수'와 상관관계를 0.7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구성 종목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삼성SDI[006400]와 엘앤에프[066970]의 비중이 9.5%로 가장 크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373220](7.5%), SKC[011790](7.5%), SK이노베이션[096770](7.0%) 등을 편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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