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암진단 바이오마커 공동개발 착수

입력 2022-04-22 09:33  

뷰노,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암진단 바이오마커 공동개발 착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정밀의료 연구 계약을 맺고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뷰노와 메이요클리닉은 원발암(체내에서 처음 발생한 암종)의 위치를 예측하거나 암 재발 및 면역치료 반응, 표적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구축과 검증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여러 인종이 포함된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 지원 솔루션을 개발한다.
1889년에 설립된 메이요클리닉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본원을 중심으로 애리조나주, 플로리다주 등지에 여러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인력 규모는 7만3천명 안팎이며 이 중 연구 인력이 3천명 이상이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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