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국제테니스연맹, 러 회원자격 정지…"총회투표서 결정"

입력 2022-05-07 05:40  

[우크라 침공] 국제테니스연맹, 러 회원자격 정지…"총회투표서 결정"


(모스크바 스푸트니크=연합뉴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테니스연맹(RTF)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켰다고 샤밀 타르피슈체프 RTF 회장이 밝혔다.
타르피슈체프 회장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테니스연맹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중단됐다"면서 "이는 총회 투표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예상된 일이었다"며 "그들(ITF)은 우리와 벨라루스의 회원 자격을 중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론테니스클럽(AELTC)도 지난달 20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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