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자컴퓨터용 차세대 반도체 공동연구 추진"

입력 2022-07-29 13:39  

"미일 양자컴퓨터용 차세대 반도체 공동연구 추진"
미일 경제판 2+2 첫 회의에서 합의 전망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미국과 일본 정부가 양자 컴퓨터 등에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 양산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미국과의 공조를 위한 창구가 될 연구 거점을 연내에 새로 만들고 시험적으로 제조 라인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5년 무렵에 일본에 양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일본의 구상이며 이런 계획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처음 열린 미일 경제판 2+2 회의에서 합의될 전망이다.

경제판 2+2 회의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경제산업상이 참석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