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케아코리아는 물류비, 원재료비 등 공급망 비용 상승에 따라 일부 푸드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케아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스웨덴푸드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 10%의 가격이 내달 1일부터 평균 13% 인상된다고 이케아코리아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핫도그, 통등심돈까스, 촙스테이크 등의 가격이 오른다.
다만, 식물성 푸드 가격은 최대 25% 인하할 예정이라고 이케아코리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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