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밖으로 나간다…롯데홈쇼핑, 외출복 수요 급증

입력 2023-02-21 10:11  

엔데믹에 밖으로 나간다…롯데홈쇼핑, 외출복 수요 급증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엔데믹 전환과 함께 외출복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부터 단독 패션 브랜드 봄·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는데 외출복과 오피스룩 수요가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13∼19일 세트업 수트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카디건과 원피스 등 외출복은 30%, 팬츠·스커트 등 하의류는 2배 이상 주문이 늘었다.
자체브랜드 LBL의 트렌치코트, 카디건 등 출시 생방송에는 동시 주문자가 1천400명 이상 몰리면서 주문 금액이 15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런 추세를 고려해 28일까지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코트와 재킷 등 외출복 신상품을 연이어 소개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 상품개발부문장은 "올해 봄·여름 시즌에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을 중심으로 출근과 외출에 적합한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패션 단독 브랜드 위주로 신상품을 내놓고 내달 중에는 신규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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