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규제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협·단체와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 발굴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규제개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둔 협·단체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규제를 발굴해 옴부즈만에 전달하고 옴부즈만은 관련 내용을 전문위원과 검토한 뒤 소관 부처와 협의해 결과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 등 8개 협·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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