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활용한 상장에 관심 있는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설명회를 30일 KISA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이란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이 기술 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KISA는 사업설명회에서 제도 취지와 주요 평가항목을 소개하고 기술특례 상장 컨설팅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KISA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전문 평가기관으로, 사업에 선정된 국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에 컨설팅과 모의평가를 지원하고 상장 주관사 추천 등 상장 신청 과정도 도울 계획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