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사료, 우크라이나 식량 위기 우려에 상승 마감(종합)

입력 2023-06-09 15:35  

[특징주] 한일사료, 우크라이나 식량 위기 우려에 상승 마감(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우크라이나 댐 붕괴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여파로 9일 한일사료 주가가 7천원 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일사료[005860]는 전 거래일보다 8.77% 오른 7천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7천4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의 카호우카댐 붕괴로 농가의 피해가 커지며 세계 식량 위기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7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댐 붕괴가 전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로, 지난해 2월 전쟁 발발 이후 흑해를 통한 수출 길이 막히자 세계 식량 시장이 영향을 받은 바 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