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는 지난 17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에르노가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에르노는 "한국이 럭셔리 패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모두 급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면세점 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올겨울 컬렉션 제품과 대표 기능성 라인인 라미나르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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