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열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어워드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한 조직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T테크놀로지서비스와 인포메이션서비스그룹 등이 주관한다. 두산그룹은 철강 제품의 예상과 실제 생산량 간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전기로 용강 생산량 AI 예측'이라는 프로젝트로 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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