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에 양봉혁 주무관

입력 2024-01-30 06:00  

'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에 양봉혁 주무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3년 '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으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 소속 양봉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전날 직접 양 주무관에게 기념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우리 바다에는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시설이 3천313기(유인등대 제외) 설치돼 있다. 그러나 이 중 대부분이 항로, 외딴섬, 방파제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어 항로표지 점검정비 공무원이 소형선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점검과 교체 업무를 하고 있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최일선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항로표지 점검 정비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로 인정을 위해 처음으로 '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을 선발했다.
양봉혁 주무관은 "'올해의 항로표지 안전전문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박의 항해 안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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