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영 GS파워 대표,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 취임

입력 2024-02-20 15:50  

유재영 GS파워 대표,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 취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가 20일 제11대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집단에너지협회는 SK E&S, GS파워,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삼천리 등 열병합발전 사업자들의 모임으로, 이들은 열병합발전소 등에서 생산된 열과 전기를 주거·상업·산업단지 등에 공급한다.
집단에너지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원료로 쓰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친환경 분산형 전원으로 꼽힌다.
협회는 이날 올해 중점 실행 과제로 산업경쟁력 강화, 산업 활성화·저변 확대, 대내외협력 강화를 선정하고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전의 재무구조 악화와 공공요금 동결 등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업계가 힘을 모아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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