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E1 파트너 시스템 재구축 계약 체결

입력 2024-05-20 08:18  

신세계I&C, E1 파트너 시스템 재구축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세계 I&C[035510]는 에너지 기업 E1[017940]의 파트너 시스템 'ECOS'를 재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ECOS'는 전국 380여개 LPG 충전소 점주, E1 본사·지사 담당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충전소 운영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액화석유가스(LPG) 출하 예약부터 판매 데이터 분석, 충전소 시설 설비 점검 및 안전 관리,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전했다.
또 사용자 경험(UX) 및 환경(UI)도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구성하고 E1의 다양한 파트너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소매업 관련 IT기술) 기반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성통상[005390], 네파, 크레텍책임 등 국내 기업의 커머스 및 차세대 시스템 등 대규모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선철 신세계I&C SI담당은 "앞으로도 리테일테크 기반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 노하우가 모두 담긴 표준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