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기업평가[034950]는 홈플러스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가 다시 미상환되자 신용 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지난해 12월∼올해 2월 발행한 ABSTB로, 규모는 280억2천만원이다.
이번 등급 조정은 지난해 12월 10일 발행한 117억6천만원 규모의 '제22-1회 ABSTB'의 만기가 지난 10일 도래했지만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상환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한기평은 올해 1월 10일과 2월 10일 각각 발행한 64억원, 98억6천만원 규모의 ABSTB도 채무 불이행 사유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각각 등급을 내렸다.
한기평은 "카드대금 채무자인 홈플러스의 신용 등급이 'D'로 강등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ABSTB 신용 등급을 'D'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기평은 지난 6일 SPC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지난해 12월∼지난달 25일 발행한 3천739억원 규모 ABSTB의 신용 등급을 'C'에서 'D'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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