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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2024-04-22 17:20:18
'AA+/긍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시장지위가 개선됐다"며 "내연기관(ICE), 하이브리드(HEV) 차종 경쟁력, 선진 및 신흥시장 특성에 맞춤 대응이 가능한 현지 생산·판매라인 구축 등에 힘입어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한기...
"4월 위기 없다지만"…1분기 건설사 신용도 줄하향에 '긴장감' 2024-04-06 07:00:03
한신평과 한기평에 의해 신용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아졌다. 현재 이 회사는 한신평과 한기평으로부터 각각 BBB-, BBB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또 한신평은 대보건설에 대해서도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건설사 사업장 700여곳 중 104곳 분양률 70% 밑돌아" 2024-03-28 15:00:05
70%를 하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 한기평 책임연구원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메모리반도체·건설 부문 크레디트 세미나'에서 "올해 건설업 수익성을 결정할 요인은 미분양 관련 손실 반영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현재 신용도를 부여하고 있는 건설사 17곳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몰려 2024-03-28 10:05:43
게 한기평의 설명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32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5630억원에서 약 30%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021년 429%에서 지난해 175%로 떨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호캉스 수요가 급증하는 등 업황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세로 접어든 효과로 풀이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대신증권, RCPS 발행으로 사업기반 확장되나 리스크도 있어" 2024-03-25 17:29:52
"자본적정성 개선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봤다. 다만 한기평은 "대신증권은 2021년 이후 빠른 위험 확대와 자회사 출자 증가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크게 하락했고, 2022년 비우호적 영업환경의 영향으로 수익성도 저하돼 신용도 하방 압력이 증가해왔다"며 "이번 RCPS 발행으로 자기자본 확대 및 투자 여력 확보로 신용도 하...
한기평, AK플라자 등급전망↓…"스타필드 수원 여파 지켜봐야" 2024-03-22 11:36:31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고 사업경쟁력이 열위한 상태라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비교적 적은 명품 상품기획자(MD)와 제한적인 집객력 등으로 2022∼2023년 총매출액이 7천100억원대에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업황 악화와 돌발 악재 등도...
ELS 배상 영향은…"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증권사 수익성 부담" 2024-03-12 15:56:36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평은 "잠정 검사결과에 따르면 은행은 적합성원칙 또는 설명의무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례가 많아 기본배상비율이 20∼30%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이 판매한 홍콩 H지수 기초 ELS에서 올해 분기별로 6천억∼1조9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평은...
한신평 "홈플러스, 경쟁력 약화 속 재무부담 과중" 2024-03-03 12:30:13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한기평은 "인수금융 차입금이 상환되면 상환전환우선주 상환청구권과 임차보증금 유동화 관련 매도풋옵션이 행사 가능해져 추가 현금 유출로 재무부담이 가중할 수 있다"며 "리파이낸싱 여부, 추가적인 현금유출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부동산 악재'에 증권사들 실적 한파…눈덩이 충당금 여파 2024-02-18 06:05:00
위기에 추가 적립 적극 유도 한기평 "8개 종투사 작년 4분기 대손비용 141% 급증"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대형 증권사들이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 등 대규모 비용에 발목이 붙들려 작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롯데건설, 2조3천억 수혈…한기평 "우발채무 대응 가능" 2024-02-07 16:09:56
통해 2조원을 상환하고, 장기대출 1조원의 만기를 연장하면 2조4천억원이 남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말 기준 롯데건설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2조원"이라며 "나머지 우발채무와 관련한 유동성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기평은 "자금조달이 완료되면 건설업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 완화에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