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코웨이[021240]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5년 시즌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슬립과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코웨이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비렉스 광고를 게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
또 비렉스의 인기 제품인 '트리플체어'를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라커룸과 휴게실에 설치해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한다.
경기장을 찾은 히어로즈 팬들과 코웨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코웨이 굿즈를 증정하고, 고객 초청 행사인 '코웨이 파트너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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