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 현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올해 약 100명 내외의 금융 소비자 리포터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1999년부터 매년 금융 소비자 리포터를 선발해 운영 중이다. 선발된 리포터는 금융 이슈, 금융시장 동향, 제도개선 필요 사항 등에 관한 리포트를 작성해 금감원에 제출한다. 만 18세 이상 금융 소비자는 누구나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2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활동이 우수한 리포터에게 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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