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벤츠, 관세 폭탄에 미국 현지생산 늘리기로

입력 2025-05-02 01:22  

벤츠, 관세 폭탄에 미국 현지생산 늘리기로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자동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지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벤츠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공장에서 '핵심 세그먼트' 차량을 현지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을 현지에서 생산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핵심 세그먼트는 통상 준중형·중형급인 C클래스와 E클래스 차량을 말한다.
1977년부터 가동한 터스컬루사 공장에서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오프로드차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 26만대의 차량이 생산됐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지난해 6만4천163대가 팔린 SUV GLC다.
블룸버그통신은 앞서 벤츠가 관세 때문에 GLA 등 보급형 차종 판매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초에 마진율이 낮아 관세를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않으면 회사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폭스바겐 그룹도 계열사 아우디 차량을 현지에서 생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아우디는 현지에 생산기지가 없어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이 25%의 자동차 품목 관세 대상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