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동제약[009290]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과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동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 전반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사업과 함께 기획 및 대외 소통을 담당하며 서귀포·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공사 관리, 결과 보고 등 실무를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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