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7월 7일)을 맞아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2025 컬쳐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함께 달려온 43년, 함께 달리는 동행 런(Run)'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고객 참여형 언택트 기부 런닝 캠페인 '신한 동행 런'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신한 동행 런'은 사전 신청한 약 500명의 고객을 포함, 총 2천500여명이 4.3㎞ 또는 7.7㎞ 구간을 자유롭게 달리고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하는 캠페인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동행 런' 참가비와 은행 출연금을 더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 장애 아동 음악치료, 이주노동자 환경 개선,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등과 관련된 기부처에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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