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의 주거 취약 청년용 매입 임대 주택인 '새빛청년존Ⅱ호'의 입주기념식을 10일 이 주택이 있는 수원 권선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택은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163가구와 상가 8호가 들어선다. 각 가구에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다. 상가는 수원시에서 선정한 청년 기업 등에 무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다음 달 200가구 규모 '새빛청년존Ⅲ'를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공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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