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W중외제약[001060]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2025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2015년 제정했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이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올해 창작한 10호 이상의 작품에 대해 출품할 수 있다. 신청자는 다음 달 29일까지 JW이종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로는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 등 총 27명이 선정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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