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자사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3천억원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이 ETF는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800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미국의 금리 인하 움직임에 따라 미국 채권에 대한 국내 투자 수요가 대폭 늘고 장기채 관련 ETF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은 미국의 장기국채에 투자하면서 파생 금융 상품인 '콜옵션'을 활용해 변동·하락장 때도 손실을 완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ETF의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7.57%였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금리가 급격히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장기채 ETF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는 커버드콜 전략이 더 효과적"이라며 "이 ETF는 운용 성과와 분배율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효율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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