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SKT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 AI 알리고 금융범죄 예방

[테크스냅] SKT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 AI 알리고 금융범죄 예방
KT, 서울대-KAIST와 AICT 연구 협력 확대
LGU+,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이동형 놀이터' 개발

▲ SK텔레콤[017670]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고 금융 범죄 예방 교육하는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정선, 울진, 태안, 무안 등 전국 약 120개소를 방문해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A.)' 등 디지털 기술로 일상의 편리함을 높이는 방안과 안전한 디지털 활용 방법을 알린다. 11월부터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 KT[030200]가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AICT(AI+정보통신기술) 기술 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KT 기술혁신부문장 오승필 부사장, AI 퓨처랩장 배순민 상무,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교수, KAIST 김재철AI대학원 김기응 교수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1년간 협력할 연구 과제를 공유하고 KT의 AI 모델 믿:음 2.0 고도화 등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했다.


▲ LG유플러스[032640]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과 재난 현장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형 놀이터'를 개발했다. 이동형 놀이터는 기존 재난구호 활동이 심리상담 등 정신적인 지원에 치중했던 한계를 보완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 제31조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형 놀이터는 조립·해체·운송이 쉬운 모듈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인디언 천막(티피), 회전 그네, 한글 가베 교구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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