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반그룹은 계열사 대아청과가 가뭄 피해를 겪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급수차 20대를 동원한 급수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전날부터 급수차를 투입해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 배추밭 급수 탱크를 충전하는 활동으로, 12일까지 4일에 걸쳐 물 2천t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이날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 고랭지배추 농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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