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2025 가송 예술상 시상식 개최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캠페인

▲ 모더나코리아는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해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국민 DJ 배철수와 함께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 연계해 '예방접종으로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배철수씨 대표곡 '모여라'에 맞춘 영상으로 고령층에게 강력한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모더나코리아 사업부 이규남 전무는 "코로나19는 독감보다 입원 위험이 3배 높고, 입원 환자의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임에도 인식은 여전히 낮다"며 "캠페인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보다 설득력 있게 알리고, 특히 고위험군의 접종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화약품[000020]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2025 가송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으로 김미래 작가의 '바람의 노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상은 기민정 작가의 '겹쳐지는 목소리', 콜라보레이션상은 츄리 작가의 'Flugelschlag(날개짓)'이 선정됐다. 수상 및 입선 작가 10인의 작품은 오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열리는 '여름생색展'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가송 예술상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摺扇·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 동국제약은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과 환경 보전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2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청년 30명과 전문 멘토로 구성된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2기'는 지난 19일부터 2박 3일 캠프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다양한 환경 보전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제품과 생물다양성 주제를 결합해 환경 보호 콘텐츠를 제작하는 팀별 미션을 수행했으며, 완성된 영상은 동국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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