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등 연구 인프라 지원…11월 최종 우승팀 선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인공지능(AI) 챔피언 대회'에 참여해 사전 심사를 통과한 100여팀 가운데 중간 평가를 거쳐 20개 연구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간 평가를 통과한 주제 분야는 언어모델(LM), AI 에이전트, 비전·이미지·피지컬·바이오·공간 AI 등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결과물을 제출한 곳이 16팀이고 하드웨어 기반 결과물을 낸 팀이 4팀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연구팀에 컴퓨팅 자원 등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며 11월 초 최대 30억 원의 후속 연구를 지원하는 우승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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