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부호발급 시스템도 '쿠팡 후폭풍'…접속 지연

입력 2025-12-02 15:56   수정 2025-12-02 16:14

통관부호발급 시스템도 '쿠팡 후폭풍'…접속 지연
개인통관부호 재발급 이틀간 40만건 넘어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해외직구에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번호(통관 부호)를 발급하는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관세청은 2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현재 유니패스 이용량 증가 및 서버 처리 지연으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니패스는 전날 오후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통관 부호를 새로 발급받으려는 이용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인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통관 부호 재발급 건수는 40만 건을 넘어섰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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