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5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켈로그 칼리지에서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유수의 정보보호 전공 대학원생들로 이뤄진 1기 교육생 30명은 지난해 2025년 8월부터 약 6개월간 영국에서 옥스퍼드대 교수진으로부터 보안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인간 중심 보안, 통신 보안 코스를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저널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너선 미치 켈로그 칼리지 학장(옥스퍼드대 부총장)은 "한국 학생들의 학업 열의와 뛰어난 프로젝트 수행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옥스퍼드대와 한국 간 지속적인 교육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박준범 IITP 디지털인재양성단장은 "해외 유수 대학 파견 교육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혁신인재 단기집중 역량강화 사업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대학에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석·박사생을 파견하는 사업으로 옥스퍼드대뿐 아니라 미국 카네기멜런대의 인공지능(AI) 심화 과정, 캐나다 토론토대 AI 융합 과정, 미국 일리노이대 AI 반도체 과정이 운영 중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