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주사기 대체형 경구 인슐린 유럽 임상 진행"
유비케어 김진태 대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동아에스티[170900] 관계사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글루카곤(Glucagon)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3가 미국 임상기관 임상시험윤리심의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임상 1상 파트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1단계(임상 1상 파트3A) 및 2단계(임상 1상 파트3B) 용량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두 개의 코호트로 나뉘어 비만이지만 건강한 성인 각 20명씩 16주간 무작위로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메타비아는 다음 달 DA-1726 임상 1상 파트 3A와 3B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며, 4분기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삼천당제약[000250]은 유럽 임상시험 규정(CTR)에 따라 경구용 인슐린 후보물질의 임상 1·2상 시험계획(CTA)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임상의 핵심이 인슐린 주사제의 보조 수단이 아닌 주사기를 완전히 대체하는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데 있다며 '유글리세믹 클램프' 방식을 도입해 주사제 없이도 정밀한 혈당 조절이 가능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생리적 경로인 '간문맥(Portal Vein) 직행'을 구현해 기존 인슐린 주사제의 문제인 비만과 저혈당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 유비케어는 19일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개막식에서 김진태 대표가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 EMR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의료정보화 인프라 구축 ▲ 비대면 진료 플랫폼 '똑닥'을 통한 의료 접근성 제고 ▲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유비케어는 'GC메디아이(GC MediAI)'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며, 변경된 사명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후 공식 사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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