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81.20
(17.98
0.31%)
코스닥
1,161.52
(18.04
1.5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봉쇄했더니 쿠바 美대사관도 정전…"연료 수입 허가해달라"

입력 2026-03-21 10:04  

봉쇄했더니 쿠바 美대사관도 정전…"연료 수입 허가해달라"
쿠바 정부 "염치없다"며 거부…비필수 인력부터 철수 시작할 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쿠바 정부가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의 발전기용 디젤 연료 수입 요청을 거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바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쿠바에 대해 에너지 봉쇄 조치를 시행 중인 상황에서 미국이 연료 수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염치없는"(shameless) 짓이라고 비판하며 수입 승인을 거절했다.
대사관용 물품이라도 항구나 공항을 거치려면 현지 정부의 수입 허가와 검역·통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아바나 주재 미 대사관은 지난 18일 미 국무부에 보낸 공문에서 이번 수입 거절로 인해 오는 5월 또는 그보다 일찍 비필수 인력들에 대해 철수 명령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고 보고했다.
미 국무부는 이와 관련한 취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아바나의 유명 해안로인 말레콘에 있는 미 대사관 건물은 막대한 디젤을 소비하는 대형 시설로, 지난 18개월 동안 잦은 정전 사태 속에서 비상용 발전기에 의존해 왔다.
buff2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