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사업' 서울 공항동 유휴 군부지 개발 현장 방문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8일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이 신속히 이뤄져 국민 주거 안정이 실현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유휴 군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그가 이날 방문한 곳은 지난 1월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담긴 '국유재산 활용 2만8천호 주택공급' 사업 중 첫 사례다.
공공주택 516호, 군관사 402호 등 총 918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한다.
전날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지 선정을 의결했고, 내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허 차관은 "이번 사업은 1·29 대책 발표 이후 국유재산을 활용한 첫 주택공급 사례로 정책 이행의 출발점"이라며 "신속하고 촘촘하게 추진해 청년·신혼부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후보지에도 주택공급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 소관부처와 상시 협력하겠다"며 "도심 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