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래기술 개발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입력 2026-04-10 09:23  

현대차·기아, 미래기술 개발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HL만도 등 50여개 협력사와 첨단 브레이크 기술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기아는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을 열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 확대 및 상호 소통 행사를 지속해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HL만도, 아우모비오, KB오토시스, 새론, 상신, 서한이노빌리티, 명화공업, 남양넥스모, 삼성정밀 등 브레이크 관련 50여개 파트너사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서밋에서는 각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이 공유됐고,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이 제시됐다.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미래 브레이크 기술 경쟁력을 담은 총 50편의 우수 논문이 발표됐다.
브레이크 하드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어 기술, 성능 고도화, 시스템 통합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 성과들이 대거 소개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EMB(Electro-Mechanical Brake) 기술에 대한 논문이 다수 소개돼 차세대 제동 시스템을 향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현대차·기아는 전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밋에서 공유된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사들과의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브레이크 기술 경쟁력과 연구 개발 역량을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협력사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해 협력사들과 신뢰를 다지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