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4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ETF로, 우주 기반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미국스페이스테크지수'이다.
항공이나 방산 관련 기업 편입 없이 우주 관련 기업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와 달리 고성장 민간 우주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액티브 전략'을 선택했다.
상장 전일 기준 ETF의 예상 포트폴리오는 에코스타, 로켓 랩, 플래닛 랩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15종목이다. 에코스타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지분 거래 등 긴밀한 협력을 하는 업체로 꼽힌다.
특히, 이 ETF는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상장시 편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 운용역인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이 ETF는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를 운용하면서 쌓은 리서치 및 운용 경험을 활용해 선보이는 ETF"라며 "리서치를 통해 기업을 선별하고,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우주 산업 성장의 수혜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