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美 해상봉쇄 지지…트럼프 핵심 목표는 우라늄"

입력 2026-04-13 21:02  

네타냐후 "美 해상봉쇄 지지…트럼프 핵심 목표는 우라늄"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이란이 파키스탄 평화 회담의 규칙을 위반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해상 봉쇄를 결정했다"며 "이런 단호한 입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과 종전 협상에 참여했던 JD 밴스 미 부통령에게 협상 결렬 상황을 직접 브리핑받았다면서 협상 파탄의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측은 이란이 협상 진입 조건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을 묵과할 수 없었다"며 "원래 합의는 즉각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었으나 이란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미국은 이를 수용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밴스 부통령에게서 전해 들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보유 중인 모든 농축 우라늄 제거와 향후 수십 년간 이란 내에서 어떠한 추가 농축도 이뤄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또 "이것이 미국이 집중하는 목표이며 당연히 우리 이스라엘에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