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 컨설팅 지원
나무기술, 240억원 GPU 오케스트레이션 과제 참여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14일 국무조정실과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 기술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 SW 사업의 기획·발주 단계부터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고, AI 도입 과정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범정부 디지털 정책의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12월 'SW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제품 성능 평가 컨설팅 지원' 참여 기업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정보보호 제품 성능 평가는 정보보호 제품 전반의 보안 기능과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제품 컨설팅과 성능 평가가 무료로 제공된다. 성능 평가를 통과한 제품은 KISA 확인 마크를 부여받아 품질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품 유형별 기준에 따라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 나무기술[242040]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 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AI 워크로드 특성에 맞춰 GPU 클러스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며, 총 24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나무기술은 다중 워크로드 환경에서의 자원 배분과 운영 효율 개선에 집중해 GPU 중심의 AI 인프라 영역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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