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70조원 돌파…"증권업계 압도적 1위"

입력 2026-04-28 14:35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70조원 돌파…"증권업계 압도적 1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자사의 연금자산이 70조원을 넘어 연금시장내 증권업계 1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28일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은 이달 20일 기준 70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의 43조5천억원보다 26조6천억원(61%)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퇴직연금 잔고가 30조1천억원에서 45조8천억원으로 15조7천억원(52%) 늘었고, 개인연금 잔고는 13조4천억원에서 24조3천억원으로 10조9천억원(81%)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연금자산 70조원 돌파로 증권업계 압도적 1위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면서 "여기에는 고객 수익 확대가 크게 기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2026년 3월 말 기준 연금 고객에게 약 12조6천억원의 누적 운용수익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자산배분과 장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중·장기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실현하는 동시에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P구독서비스, 개인연금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운용 목적에 맞춘 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한 데 따른 성과란 이야기다.
미래에셋증권은 약 250명 규모의 업계 최대 연금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맞춤형 기업 컨설팅 강화 차원에서 공기업 및 외국계 기업 전담 전문 컨설팅 조직을 구성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연금 운용 전문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 1분기에는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원 이상의 퇴직연금 자금이 신규 유입되며 고객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라이언트 퍼스트'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려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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