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BC카드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기금과 그린카드 조성 기금을 활용해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기금은 참여 가맹점에서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경우 절감되는 부가가치통신망(VAN) 수수료와 영수증 발행 비용을 BC카드가 자체 적립해 조성된 것이고, 그린카드는 녹색제품 구매시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BC카드는 2028년까지 몽골 바양척트솜에 매년 10헥타르(ha)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몽골 내 누적 약 5천t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BC카드는 기대했다.
BC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페이퍼리스 환경기금을 활용해 몽골 어기노르솜 일대 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누적 60ha 규모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BC카드는 현지 유목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영농 교육을 계속 제공하는 한편, 2020년 농작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설립을 지원했던 협동조합을 통해 현지 농작물 판매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꾸준히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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