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창사 첫 노조 출범…성과급·인력 충원 요구

입력 2026-06-01 14:34  

셀트리온 창사 첫 노조 출범…성과급·인력 충원 요구
민주노총 산하 지회 설립…투명한 PS 기준 마련 촉구
셀트리온 "노조 권리 존중…법과 제도 따라 대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셀트리온[068270] 노동조합이 1일 출범했다. 노조 설립은 지난 2002년 셀트리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셀트리온 노동자들이 가입해 새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며 '셀트리온지회'의 출범을 알렸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셀트리온지회의의 별칭은 '유니트리온'이다.
셀트리온 노조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가짜 소통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의 헌신에 걸맞은 투명한 보상과 존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노조의 주요 요구 사항은 투명한 초과이익 성과급(PS) 산정 기준과 협상 중심의 임금 결정 체계 확립이다.
이들은 또 제조·품질 관리기준(GMP) 규정에 걸맞은 정규 인력 충원과 '인원 돌려 막기'식 순환 근무 철폐, 임직원 복지 증진, 일방적 업무 지시 거부 등을 요구했다.
셀트리온은 노조 설립과 관련해 "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를 존중하며, 향후 관련 절차가 진행될 경우 법과 제도에 따라 성실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성장에 차질이 없도록 임직원과의 소통과 책임 있는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