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로봇 관련 종목의 주가가 2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G전자[066570]는 전 거래일 대비 3.15% 상승한 39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간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에 장 중 13.27% 하락한 33만원까지 출렁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63조9천322억원으로 시총 순위 14위에서 한 계단 오른 13위가 됐다.
이와 함께 두산로보틱스[454910](19.51%), 로보스타[090360](29.95%), 로보티즈[108490](0.62%) 등 다른 로봇 관련주도 올랐다.
앞서 젠슨 황 CEO는 전날 대만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에 로보틱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도 한국의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상상력과 창의력, 야망(꿈)은 매우 크지만 손발(노동 인구)이 부족해지는 상황"이라며 "AI와 로봇이 한국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