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공모주 최대 5%를 직원·지인에게 배정

입력 2026-06-02 11:15  

스페이스X, 공모주 최대 5%를 직원·지인에게 배정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이달 기업공개(IPO)를 위해 공모발행하는 주식 물량의 최대 5%를 "특정 직원들과 지인들에게" 배정한다고 밝혔다.
미 경제방송 CNBC는 스페이스X가 상장과 관련해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이르면 이달 12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을 통해 750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주식 공모 물량의 최대 5%를 스페이스X가 직접 배정받아 특정 직원들과 지인들에게 공모가격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스페이스X는 주식을 직접 배정받는 이들은 "경영진의 재량에 따라 선정할 것"이며 해당 주식에는 락업(의무보유기간) 규정도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어비앤비, 우버, 리비안 등이 공모 시 특정인에게 직접 주식 배정을 한 바 있다.
또 2010년 테슬라가 상장할 때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공모로 나온 1천330만주 가운데 최대 128만주를 사업 파트너, 이사, 직원, 테슬라 고객 등에게 할당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xAI와 스페이스X를 합병하고, 올해 초 이 기업가치를 1조2천500억 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미국 증시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1천억 달러를 넘어선 기업은 페이스북과 알리바바 두 곳뿐이다.

sat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