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경 검역과 가축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앞두고 중국과 몽골에서 새로운 유형(SAT1형)의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날 인천공항의 휴대 축산물 엑스레이(X-ray) 검색 등 현장 검역 체계를 살피고 인천시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현재 정부는 강화·옹진군 등 접경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SAT1형' 구제역 백신 접종을 추진 중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나는 만큼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가축전염병 예방 수칙을 국민과 축산 관계자에게 적극 홍보해 경각심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athe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