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미국발 훈풍에 12일 장 초반 9% 넘게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9.70% 오른 32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33만1천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9.19% 오른 229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30만4천원까지 올라 230만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히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1.75%, 2.54% 상승했다.
기술주에 온기가 번지면서 엔비디아(2.22%), 브로드컴(3.62%), 마이크론테크놀로지(11.66%) 등이 올랐다. 이에 이들 종목이 포함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91% 급등,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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