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명지대·인하대 등 10개 대학 선정…주요 산업·AI 융합 과정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현장의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10개를 포함한 총 13개의 계약학과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산업특화 AI 계약학과'에 선정된 경남대, 명지대, 인하대 등 10곳은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방산 등 주요 산업 분야와 AI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가 기업 현안을 AI로 해결하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첨단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일반형 계약학과'에는 건국대, 한국해양대, 충북대가 선정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중소기업 AI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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