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심[004370]은 지난 8일 출시한 신제품 '육포깡'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부 유통 채널에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농심은 기존 부산·아산공장에 이어 구미공장까지 생산 라인을 확대해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육포깡은 지난 2024년 농심이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서 제안된 '육포 스낵' 아이디어를 제품화한 사례다.
농심 관계자는 "안주로 사랑받는 육포의 맛과 스낵의 대중성을 결합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타사 브랜드와 협업한 과자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떡볶이 프랜차이즈 '동대문엽기떡볶이'와 협업해 '포테토칩 엽떡로제맛'을 내놨다.
지난 3월 교촌치킨과 협업해 선보인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봉이 팔렸다고 농심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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